이용대(삼성전기) 선수
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사진) 선수는 5일 오전 서울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에 꿈나무 육성 발전기금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의 일부는 이 선수의 모교인 화순초·화순중·화순실고 배드민턴부 용품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이 선수는 또 배드민턴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설립된 솔리배드재단에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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