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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부산 동래경찰서 ‘쇠창살 없는 유치장’

등록 2012-03-09 10:30

부산 동래경찰서는 유치인들한테 주는 혐오감과 위압감을 없애고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6개의 방으로 돼 있는 유치장 가운데 하나에 쇠창살 대신에 금속과 같이 단단하면서도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플라스틱)를 설치해 7일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특별한 문제점 없이 인권 개선과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나머지 5개 방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김광수 기자, 사진 부산 동래경찰서 제공
부산 동래경찰서는 유치인들한테 주는 혐오감과 위압감을 없애고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6개의 방으로 돼 있는 유치장 가운데 하나에 쇠창살 대신에 금속과 같이 단단하면서도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플라스틱)를 설치해 7일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특별한 문제점 없이 인권 개선과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나머지 5개 방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김광수 기자, 사진 부산 동래경찰서 제공
부산 동래경찰서는 유치인들한테 주는 혐오감과 위압감을 없애고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6개의 방으로 돼 있는 유치장 가운데 하나에 쇠창살 대신에 금속과 같이 단단하면서도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플라스틱)를 설치해 7일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특별한 문제점 없이 인권 개선과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나머지 5개 방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김광수 기자, 사진 부산 동래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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