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정갑영)는 5월 대동제를 맞이해 9·10일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민들레 우체국’을 운영한다. 민들레 우체국은 민들레 홀씨들이 세상으로 널리 퍼져나가 듯 작은 기부행사를 통해 기부의 물결이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누구나 자기 이름뿐만 아니라 부모·스승·친구 등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인물의 이름으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모금액은 오는 8월 설립 예정인 ‘연세-현진 베트남 사회복지센터’를 통해 베트남 지역의 에이즈 환자들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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