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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윤학자 기념사업회 일본서도 출범

등록 2012-05-24 19:29

앞쪽 왼쪽부터 최서면 전 국제한국연구원장,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부인 오부치 지즈코, 히구치 게이코 고령화사회 여성회 이사장.
앞쪽 왼쪽부터 최서면 전 국제한국연구원장,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부인 오부치 지즈코, 히구치 게이코 고령화사회 여성회 이사장.
‘고아의 어머니’ 뜻 기려 발기인 대회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다우치 지즈코·1912~ 68)씨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일본에서도 출범했다.

한국의 숭실공생복지재단(이사장 박종순)과 일본의 마음의 가족(이사장 윤기, 고인의 아들)이 공동으로 발족시킨 ‘윤학자 여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한국 쪽 발기인대회를 연 데 이어 23일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 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한국 쪽 대표회장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일본 쪽은 아베 시로 가나가와현 보건복지대학 명예학장이 맡았다.

사업회는 오는 10월31일 탄신 100돌에 맞춰 목포를 비롯한 한·일 두 나라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벌인다. 우선 ‘유엔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 위한 ‘목포선언’을 발표한다. 두 나라 지자체와 사회단체가 참여해 국제학술회의, 한국 사회복지 사료전, 윤학자 여사 기념관 개관식도 열 계획이다.

도쿄/강태호 기자 kankan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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