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3일 충북 음성군 대한적십자사 구호물품 창고에서 자연재해 이재민을 위한 응급구호품 5313세트(5억원어치)를 전달했다.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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