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씨
가수 이문세(사진)씨는 오는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숲 속 음악회’ 공연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리모델링을 위한 기금에 보태기로 했다.
‘라파엘 클리닉’은 서울대 가톨릭교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1997년 시작한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다. 그동안 마땅한 진료 장소를 구하지 못해 학교 강당 등을 이용하다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도움으로 건물을 마련했다. 하지만 상가 건물이어서 진료소로 개조하기 위한 재건축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숲 속 음악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홍정리 허브나라 야외 공연장 별빛무대에서 열린다.
<한겨레 인기기사>
■ 4명 숨진 지하 3층은 ‘암흑의 미로’ 였다
■ 박근혜가 선수단 출국장에 찾아간 ‘유일한’ 후보가 까닭은
■ 박원순 “시장 되고 임기중 완공 원칙 없앴다”
■ 티아라 효민, ‘화영 왕따설’ 질문에 끝내 눈물
■ 이 대통령 “일왕 한국 오려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 개콘 ‘아빠와 아들’ 김수영 “저녁은 굶지만…”
■ [화보] 연재가 돌아왔어요!
<한겨레 인기기사>
■ 4명 숨진 지하 3층은 ‘암흑의 미로’ 였다
■ 박근혜가 선수단 출국장에 찾아간 ‘유일한’ 후보가 까닭은
■ 박원순 “시장 되고 임기중 완공 원칙 없앴다”
■ 티아라 효민, ‘화영 왕따설’ 질문에 끝내 눈물
■ 이 대통령 “일왕 한국 오려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 개콘 ‘아빠와 아들’ 김수영 “저녁은 굶지만…”
■ [화보] 연재가 돌아왔어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