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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영화 ‘26년’ 살린 ‘개미스폰서’ 오픈

등록 2012-09-16 19:39수정 2012-09-16 21:14

국내 최초 공익 소셜펀딩 사이트 ‘개미스폰서’(socialants.org)
국내 최초 공익 소셜펀딩 사이트 ‘개미스폰서’(socialants.org)
아름다운재단, 첫 공익소셜펀딩
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 김미경)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 공익 소셜펀딩 사이트 ‘개미스폰서’(socialants.org·사진)를 오픈했다.

개미스폰서는 시민들 스스로 막강한 개미군단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공익 프로젝트에 아름다운 스폰서가 되어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미스폰서’는 공익 프로젝트만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소셜 펀딩사이트들과 다르다. 처음 모금에 실패하면, ‘패자부활전’ 기능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7개월간의 테스트를 통해 25개의 프로젝트, 약 7천여만원의 모금에 성공했고, 이 가운데 강풀 원작의 영화 <26년>은 제작 중단 위기를 넘기고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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