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48)
세계적인 인권단체인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의 신임 사무국장에 갈상돈(48·사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보좌관(정치학 박사)이 선임됐다.
새달 1일 부임할 갈 사무국장은 <일요신문> 기자를 거쳐 고려대 연구교수를 지낸 뒤 지난해 10월부터 최광식 문화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김도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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