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대경대 모델과 재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비단길’은 한류 드라마 패션쇼(사진)의 수익금 3천만원을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기획에 들어가 1년 정도의 시장조사와 6개월간의 의상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달 초부터 한류 드라마 등장인물의 사극 복장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패션쇼를 시작했다. 한달 남짓 만에 청도 반시축제와 대구 신천둔치축제 등 7차례 초청공연을 통해 받은 출연료를 모아 학교에 전달한 것이다. 뉴시스
<한겨레 인기기사>
■ ‘고준위 핵폐기물’ 차기정부에 떠넘기는 MB정부
■ 담배는 편의점이 파는데…담배광고료는 본사가 ‘꿀꺽’
■ 유인원도 ‘중년의 위기’ 겪는다
■ 검찰이 사전에 ‘떡검’ 못거르는 이유는?
■ ‘참이슬’ 200억병 팔았다
■ “연내 미분양 털자” 건설사들 파격조건 ‘봇물’
■ [화보] 삼성가 장손 ‘뒷문 참배’ 못해?…추모식 불참
■ ‘고준위 핵폐기물’ 차기정부에 떠넘기는 MB정부
■ 담배는 편의점이 파는데…담배광고료는 본사가 ‘꿀꺽’
■ 유인원도 ‘중년의 위기’ 겪는다
■ 검찰이 사전에 ‘떡검’ 못거르는 이유는?
■ ‘참이슬’ 200억병 팔았다
■ “연내 미분양 털자” 건설사들 파격조건 ‘봇물’
■ [화보] 삼성가 장손 ‘뒷문 참배’ 못해?…추모식 불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