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합창단 어린이가족과 을 관람한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다문화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합창단 어린이가족 70명과 서울 대학로 한 영화관에서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을 관람했다.
이날 영화 관람은 이 영화를 만든 박영균 감독과 제작사가 개봉 33일 만에 관객 90만 명을 육박한 기념으로 박 시장과 다문화 어린이가족을 공식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지구촌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은 박 시장이 설맞이 민생탐방을 하러 학교 인근을 방문했을 때 아름다운 합창을 선물한 인연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지구촌학교는 국내 최초 다문화대안 초등학교로 중국, 필리핀, 태국, 한국 등 85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사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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