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탤런트 윤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탤런트 윤아(임윤아·사진)가 2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새해 첫 회원이 됐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연말 나눔에 참여하는 등 기부한 총액이 1억원을 넘어 회원으로 가입했다.
윤아는 “새해를 맞아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가입을 결정했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세일이앤씨 심재명(65) 대표도 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심 대표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인천사랑잇기 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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