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라토너 이봉주
7년 전부터 외조카를 맡아 키우고 있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씨가 가정위탁 홍보대사를 맡는다.
보건복지부는 가정위탁의 날(22)을 맞아 20일 오후 서울 에스에이치(SH)공사 대강당에서 ‘제1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또 위탁부모와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17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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