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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옵스큐라] 재정착을 위해

등록 2016-06-23 16:41수정 2016-06-23 19:16

제16회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중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미얀마 난민 나이우의 가족이 자신들의 거주 공간을 공개했다. 나이우 가족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벽 곳곳에 한국어와 미얀마어가 함께 적힌 그림들을 붙여 놓았다. 미얀마 정부군을 피해 타이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와 ‘재정착 난민 제도’로 국내에 재정착한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제16회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중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미얀마 난민 나이우의 가족이 자신들의 거주 공간을 공개했다. 나이우 가족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벽 곳곳에 한국어와 미얀마어가 함께 적힌 그림들을 붙여 놓았다. 미얀마 정부군을 피해 타이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와 ‘재정착 난민 제도’로 국내에 재정착한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제16회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중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미얀마 난민 나이우의 가족이 자신들의 거주 공간을 공개했다. 나이우 가족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벽 곳곳에 한국어와 미얀마어가 함께 적힌 그림들을 붙여 놓았다. 미얀마 정부군을 피해 타이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와 ‘재정착 난민 제도’로 국내에 재정착한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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