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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소득 감소, 일 못하는 노인 1~2인 가구가 원인
-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데도 지난해 저소득층의 소득이 감소한 원인은, 소득 하위 20% 가구의 대다수가 노동 시장에서 소외된 65살 이상 노인 1~2인 가구인 탓이라...
- 2019-02-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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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00만원 이상 국민연금 받는 사람, 20만명 넘었다
- 국민연금을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 규모가 지난해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월 2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도 처음으로 10명이 나왔다. 남편과 아내가 합산해 최고 월 328만원을 받...
- 2019-01-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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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에 '어른용 수저'는 인권침해”…초등교사 인권위에 진정
- 식당에서 일반 수저가 아닌 주걱이나 요리용 긴젓가락을 준다면 밥을 편히 먹을 수 있을까. 새 학기를 앞두고 입과 손이 작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어른이 쓰는 크고 긴 숟가락과 젓가락을...
- 2019-01-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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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실천수당’ 정책실험이 필요한 이유
- 새해를 맞이해 계획을 세우는 일 중의 하나가 건강이다. 올해는 운동을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헬스장 이용권을 끊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눈다. 수명이 100세 가까이 늘어나면서 ...
- 2019-01-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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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카] “국민 삶의 변화, 지금 뭘 하면 됩니까?” / 이창곤
- 정책은 정부의 구체적인 행동지침이다. 집행 순간부터 다수 국민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도 있지만, 허점으로 인해 위험에 빠뜨리는 것도 있다. 갈...
- 2019-0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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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발견율, 2022년까지 4%로 높인다
- 2019년 1월 1일,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4살 ㄱ양이 화장실에서 4시간가량 벌을 서다가 숨졌다. ㄱ양의 머리에서는 피멍이 발견됐다. 아동학대가 의심됐다. 의정부 경찰서는 ㄱ양의 어머니를 ...
- 2019-0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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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양육수당, 이제 초등학교 입학 연도 2월까지 받으세요”
-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가정양육수당 지원 기간을 초등학교 취학 연도의 2월까지로 2개월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보육료·유아학비 등을 지원받지 않는 가정양육 가구의 만0∼6세 아...
- 2019-0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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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가입자 건보료 두 자릿수 뛴다? 평균 4% 올라
- 올해 고가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건강보험료(건보료)도 뛴다는 우려가 일부 언론에 나왔다. 이른바 ‘건보료 폭탄’ 프레임이다. 공시가격이 30% 오르면 집을 소유한 건강보험 지역...
- 2019-01-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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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원장 “국방부 ‘종교 신앙에 따른 병역거부’ 표현 우려”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양심적 병역거부’ 대신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라는 용어를 쓰기로 한 국방부의 결정에 대해 “병역거부 행위가 개인이 가진 양심의 보호와 실현이 아닌 ...
- 2019-0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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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 17살 때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육대) 선수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코치의 폭행과 상해를 넘어 성폭행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파장이 커질 ...
- 2019-01-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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