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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원대협, ‘소외계층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등록 2021-11-08 17:04수정 2021-11-09 02:31

11월9일자 함께하는 교육 정보 마당
전국 21개 사이버대의 운영 협의회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이하 원대협)가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원대협 산하의 ‘AI융합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공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공

접수 기간은 11월1일부터 12월2일까지다. 지원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쉽게 유시시(UCC) 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누리집(www.ai-idea.co.kr)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서와 영상을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12월14일에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 3명은 각각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대구테크노파크원장상을 받는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려사이버대 총장상, 부산디지털대 총장상, 서울사이버대 총장상, 영진사이버대 총장상이 수여된다. 특별상 수상자는 AI융합교육원장상을 받게 된다.

나홍석 AI융합교육원장(고려사이버대 교수)은 “참신하고 공익적인 가치를 가진 인공지능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 모집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초·중학생 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 모집. 현대차 제공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 모집. 현대차 제공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및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된 교과 프로그램으로, 현대차가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진행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1380개 중학교에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와 수소, 모빌리티와 관련된 커리큘럼 등을 제공해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모빌리티 및 지속가능성 관련 신규 콘텐츠를 초·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프로그램은 중학생 대상 정규·단기 프로그램과 초등 4∼6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교사 연수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키트 등의 교구재가 지원된다. 내년 1학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월8일부터 12월3일까지 각 학교의 교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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