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수원 매탄초등학교 6학년
‘스켈리그’를 읽고
마이클은 가족과 함께 이사를 왔다. 그런데 차고에 어떤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 사람은 이십칠번 음식과 오십삼번 음식을 신의 음식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갈색 에일 맥주는 신의 음료 넥타르라고 하였다. 나중에는 마이클의 친구 미나와 그 남자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 그 남자의 이름은 스켈리그였다. 스켈리그는 천사였다. 마이클과 미나는 스켈리그에게 먹을 것을 갖다준다. 나중에는 마이클의 동생이 심장 수술을 받게 된다. 그리고 스켈리그는 떠난다. 마이클의 동생은 아기였는데 심장 수술을 받아서 건강이 회복되었다. 그리고 미나가 아기에게 스켈리그 그림을 준다. 마이클은 미나의 어깨뼈에 조그만 날개가 난 것을 우연히 보게 된다. 그리고 마이클의 동생의 이름을 ‘조이’라고 지어주었다.
생명은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다. 생명이 없다면 우리는 움직일 수도 없다. 스켈리그는 마이클과 미나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지하철 같은 곳에 가 보면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사람들을 보았는데 아주 힘들어 보였다. 그때는 그 사람을 보고서 비웃었지만 이 책을 보고나서는 그 생각이 없어지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침을 뱉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만약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그런 행동은 두 번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나와 마이클은 스켈리그가 낯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스켈리그를 도와주었다. 나는 마이클과 미나의 이런 점을 본받고 싶다. 그리고 스켈리그도 마이클에게 보답을 했으니까 만약 내가 도와준 사람도 나에게 보답할지 모르겠다. 나는 한 번도 사람을 도와주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 사람을 칭찬해 주면 그 사람도 기운을 내서 다시 일을 할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친구들이나 가족, 아니면 친척이 힘들어 보일 때는 칭찬을 해주면서 그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아니면 가족, 친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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