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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경영전문대학원 22일부터 원서접수

등록 2006-05-21 20:25수정 2006-05-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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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금융·연대 산학협동 특화
서울대 1년제 서강대는 야간제
오는 9월 문을 열 경영전문대학원 6곳이 다양한 전문 경영학 석사(MBA) 학위과정을 마련해 22일부터 학생들을 모집한다.

21일 이들 대학의 학생 모집 요강을 보면, 고려대·서울대·연세대가 강의를 영어로만 하는 글로벌 엠비에이 과정을 마련하고 연세대·한양대가 산학협동 엠비에이 과정을 여는 등 다양한 엠비에이 과정들을 선보였다.

서강대는 기업 경영진 대상의 이규제큐티브 엠비에이(E-MBA)를, 고려대는 금융 엠비에이를 개설했다. 연세대는 기업 맞춤형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산학협동 엠비에이를, 한양대는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글로벌테크노 엠비에이를 마련했다. 서울대는 듀크대와 복수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연세대는 퍼듀대와 교수 교류를 한다. 이미 엠비에이 과정을 개설한 성균관대는 메사추세츠공과대(MIT)와, 세종대는 시라큐즈대와 학점 상호 인정 등 교류를 하고 있다.

수업 연한도 △유럽에서 발달한 1년(서울대, 고려대 글로벌·금융)부터 △1년6개월(연세대) △2년(고려대 야간, 서강대 이-엠비에이,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2년6개월(서강대 야간)까지 다양하다. 고려대·서강대가 22일부터, 연세대는 29일부터, 서울대가 6월1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등록금은 서강대·한양대가 학기당 700만원이며 이화여대가 총 2800만원, 연세대 총 3200만원, 서울대 총 3500만원 안팎이다. 성균관대는 학기당 1150만원이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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