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위원회(ETS)가 올해 영어 말하기 능력을 추가한 이비티(IBT)로 토플 시험 방식을 바꾼다고 밝힌 뒤, 수험생들이 기존 방식의 토플을 치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긴 7·8월 시험 접수를 위해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미교육위원단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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