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국 2800명의 청소년들이 27일 열린 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 개막식에 앞서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개막식 연습을 벌이는 도중 환호하고 있다. 각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캠프는 속초, 경주, 김천 등지에서 단축마라톤, 일일병영체험, 기념음악회 참석 등의 일정으로 4주동안 이어진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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