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6월 18일 교육마당

등록 2007-06-17 17:05

▶ 한겨레신문사 교육문화센터(www.hanter21.co.kr)는 87년 민주항쟁 20돌을 기념해 25일 서울 신촌 교육장에서 ‘하종강의 노동과 꿈’ 강좌를 연다. 한울노동문제연구소장인 하종강씨가 강사로 나서 유럽의 노동운동, 노동운동에 나선 한국의 노동자 얘기 등을 통해 오늘의 노사관계를 살펴본다. 강좌 수강생에게는 하종강씨의 최근 산문집 <철들지 않는다는 것>(철수와영희 펴냄)을 증정한다. 수강료 1만5000원.

또 교육문화센터는 7월12일 인문학 특강으로 ‘진중권의 현대미학강의’를 연다. 강사로 나서는 진씨는 “이 강의는 벤야민에서 시작하여 보드리야르에서 끝난다. 수강생들은 이 강의에서 소개하는 철학적 개념도구들을 통해 현대의 예술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 16만원. 문의 (02)3279-0900.

▶ ㈜현대영어사는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실용중국어능력인정시험인 C.TEST(www.c-test.or.kr)를 시행한다. C.TEST는 ‘Test of Practical Chinese’의 줄임말로 중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유학생들의 전공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HSK(중국한어수평고시)와는 달리 듣기평가 비중을 늘리고 실제 중국어 숙련도를 테스트한다. 성적과 시험지를 공개하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 시험일은 6월17일, 9월16일, 12월2일이다. 문의 (02)2225-5501.

▶ 한솔교육의 ‘브레인스쿨’(www.brainschool.co.kr)이 태국, 상하이에 이어 해외 6호점인 북경 왕징센터를 열었다. 지난 5일 첫 수업을 시작한 북경센터는 왕징 지역에 있으며, 중국 현지 어린이와 한국 어린이를 위해 중국어 반과 한국어 반을 동시에 운영한다. ‘브레인스쿨’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창의력 프로그램,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영재학으로 이름난 미국 퍼듀대의 ‘3-스테이지 모델’을 도입해 만들어졌다. 영재판별 검사 및 브레인스쿨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www.brainschool.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

▶ 충북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에 있는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은 25일까지 매일 저녁 8시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체험관찰 유의사항을 들은 뒤 애반딧불이 서식지를 둘러보고 야외 계곡과 숲에서 반딧불 체험을 하게 된다. 문의 (043)297-1122.

▶ 영어학원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는 상담 후 6월안에 정규레벨을 등록하는 수강생 모두에게 경품(아이팟나노2G, 닌텐도DS Lite, 샤프전자사전 리얼딕 가운데 한 가지 선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1888-5605.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www.pearson.co.kr)는 이피디컴과 제휴해 토익·토플·수능영어의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 사이트인 ‘이테스터(www.etester.co.kr)’를 열었다. 각 영어시험의 모의고사 이용료는 2000원씩이다. iBT 방식의 토플 모의고사는 순수 웹 방식으로 제작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으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자신의 시험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