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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생후 0∼24개월 사이가 조기교육 적기’

등록 2005-04-18 13:35수정 2005-04-18 13:35

우리나라 주부들의 66%가 생후 0∼24개월 사이를 조기교육 적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웅진씽크빅이 발행하는 육아지 `앙팡'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자녀를 둔 주부 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 조기교육 시기와 관련, `생후 13∼24개월'이 34%로 가장 많았고 △돌 이전 32% △생후 25∼36개월 25% △생후 37∼48개월 5% 등의 순이었다.

`24개월 이전'이라는 응답이 66%로 3명 중 2명꼴로 두 돌 이전에 조기교육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셈이다.

`만 4세 이후'라는 답은 4%에 그쳤다.

조기교육 희망 분야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언어가 31%로 가장 많았고 `음악(26%)', `인지'(18.5%), `미술'(15%), `수리'(5.5%), `체육'(4%) 등이 차례로 그 뒤를이었다.

영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응답과 `노력하면 얼마든지 영재로 만들 수 있다'가 절반씩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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