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십자말어휘

초급

■ 초급 [난이도 수준-초등 고학년~중1]

가로 풀이

1. 명사. 핵무기, 원자력 발전소 따위의 원자력과 관계된 모든 일에 반대함. “○○ 시위.”

4. 의존명사. 더 할 수 있는 여유나 더 해야 할 필요. “새 집이 더할 ○○ 없이 좋다.”

5. 명사. 여성의 월경이 없어지는 시기.

6. 의존명사. 두 팔을 둥글게 모아 만든 둘레 안에 들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꽃을 한 ○○ 사 오다.”

7. 명사. 몹시 애를 태우거나 성가시게 구는 물건이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그런데 이 ○○○○들은 에미 속타는 줄 모르고 싸돌아다니고만 있으니.”

9. 명사. 자신은 변화하지 아니하면서 다른 물질의 화학 반응을 매개하여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늦추는 일. 또는 그런 물질.

10. 명사. 몸치장을 하는 데 쓰는 물건.

11. 동사. ①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의 값이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 “과일에 등급을 ○○○.” ②일정한 숫자나 표식을 적어 넣다.

12. 명사. 비축하여 놓은 것을 내놓음. “자금을 시중으로 ○○하다.”

세로 풀이

2. 명사. 원자력을 생성하고 난 후에 버리는 찌꺼기 물질. 방사능이 남아 있어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3. 명사. 벌떼처럼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들고 일어나는 것. “○○를 일으키다.”

4. 의존명사. ①그 됨됨이나 하기에 달림을 나타내는 말. “책도 책 ○○이지 그 따위 책이 무슨 도움이 되겠니?” ②각자가 가지고 있는 방식이나 깜냥을 이르는 말. “나는 내 ○○대로 일을 하겠다.”

6. 명사. 싸움이나 그 밖의 다른 일로 큰 혼란에 빠진 곳. 또는 그런 상태. “기념식장에 불이 나자 장내는 순식간에 ○○○○으로 변했다.”

7. 명사. ①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함. “○○하게 대답하다.” ②희미하여 확실하지 못함. 이것인지 저것인지 명확하지 못하여 한 개념이 다른 개념과 충분히 구별되지 못함을 이른다.

8. 동사. ①도박이나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걸다. “판돈을 ○○○.” ②불이나 분한 마음 따위를 일으키다. “내 말 안 듣는 사람은 참말로 내 속에다 불을 ○○○ 사람이오.”<한승원, 해일>

9. 명사. 급하게 재촉하여 요구함. “그 단체는 정부에 행정 개혁을 ○○하였다.”

11. 명사. 물건을 내다 파는 일. “○○이 늘다.”

■ 중급 [난이도 수준-중2~고1]

중급

가로 풀이

1. 명사. 사물이나 권리 따위를 서로 다투어 빼앗는 싸움. “식민지 ○○○.”

5. 부사. 정도가 어지간하게. “○○○ 애를 쓰다.”

6. 명사. 상황이나 형편 따위가 좋은 상태. “수출이 활성화되면서 경기가 다시 ○○를 띠기 시작했다.”

8. 명사.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의 권력을 행사하다.”

10. 형용사의 어근.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려 떠들썩하다. “명성이 ○○하다.”

13. 명사. 오랫동안 버티며 견디는 힘. “마라톤 선수는 ○○○이 강해야 한다.”

14. 동사. ①무늬나 글자 따위를 또렷하고 정교하게 파서 새기다. ②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 두다. “가슴속에 ○○○○ 원한은 두고두고 남을 것이다.”

세로 풀이

1. 명사. ①서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며 다툼. ②행정 기관 사이에 일어나는 권한 다툼. ③지주나 소작인 또는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 “○○를 일으키다.”

2. 명사.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그는 올림픽 5연패라는 ○○○○의 대기록을 세웠다.”

3. 부사. ①마음이 유쾌하게. ②하는 짓이 시원스럽게. “종상이는 그 자리에서 ○○ 그것을 승낙했었다.”<박완서, 미망>

4. 명사. 타일러서 잘못이 없도록 주의를 주는 듯한 투. “○○○로 말하다.”

6. 명사. 따라다니며 곁에서 보호하고 지킴. “○○ 차량이 뒤따르다.”

7. 명사. ①큰 절에 딸린 작은 절. “할머니께서는 평소에 다니시는 절의 외딴 ○○에서 백일기도를 하셨다.” ②도를 닦기 위하여 만든 자그마한 집.

9. 동사. ①물체의 거죽으로 둥글게 툭 비어져 나오다. ②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두드러지게 커지거나 갑자기 생겨나다. “입시 제도에 대한 개혁 문제가 ○○○○.”

11. 부사. 예로부터 내려오면서. “개성이야 ○○○ 상민의 고장 아닌가.”<박완서, 미망>

12. 명사. ①이곳저곳을 널리 돌아다님. ②여러 가지 경험을 함. “여성 ○○.”

■ 고급 [난이도 수준-고2~고3]

고급

가로 풀이

1. 명사. 무엇에 홀린 듯 똑똑하지 못하고 얼떨떨한 정신 상태. “○○에서 깨어나다.”

3. 명사. 목숨을 아끼지 않고 쓰는 힘. “○○을 다하다.”

4. 명사.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차제에 우리가 ○○○○으로 몇 푼씩 모아 그이 송덕비를 세워 드리자는 것입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6. 명사. ①외로이 떨어져 있는 군사가 많은 수의 적군과 용감하게 잘 싸움. “아군은 ○○○○하였으나 결국 패하고 말았다.” ②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해 나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명사. ①글을 짓는 법식. ②글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버릇. “제법 호기 있는 ○○구나.”

10. 명사. 간사한 것을 물리침. “위정○○.”

12. 부사. 똑같은 상태로 언제나. “그녀는 ○○ 깔끔한 차림을 하고 있다.”

14. 동사. 들은 대로 본 대로 이러저러한 말을 아무렇게나 늘어놓다. “군의장은 때를 만났다는 듯 동영의 일을 나쁜 쪽으로만 한껏 과장하여 ○○○○○ 시작했다.”<이문열, 영웅 시대>

세로 풀이

1. 명사. ‘적은 힘’ 또는 ‘힘이 적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애쓴 자신의 힘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내 비록 ○○하나마 장인을 위하여 힘이 미치는 대로 도와드리오리다.”<박종화, 임진왜란>

2. 형용사의 어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 “달평 씨 부인은 남편이 있거나 없거나 ○○하게 늘 자기의 그 조용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던 것이다.”<전상국, 달평 씨의 두 번째 죽음>

3. 명사.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때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4. 명사. ①중세 유럽에서, 기독교도가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로부터 다시 찾기 위하여 일으킨 원정. 또는 그 원정대. ②이상이나 신념을 위해 집단적으로 싸우는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명사. 빌리거나 차지했던 것을 되돌려 줌. “사표가 직원들에게 ○○되어서 모두가 계속 근무하게 되었다.”

7. 명사. 물건 따위를 던짐. “적진에 수류탄을 ○○하다.”

9. 명사. 적에게 항복함. “전원 무기를 내던지고 즉시 아군 진지로 ○○하라.”

11. 동사. 웃어른에게 말씀을 올리다. “대감과 마님께 못 뵈옵고 간다고 ○○○○.”<현진건, 무영탑>

13. 명사.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중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를 받다.”

십자말어휘 답안. (왼쪽부터 초급, 중급,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