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십자말 어휘

초급

우리말 논술

★ 초급 [난이도 수준-초등 고학년~중1]

■ 가로 풀이

1. 명사. ①어떤 지역의 기후와 토지의 상태. ②어떤 일의 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술가를 이해 못하는 ○○가 가장 고통스럽지요.”<박경리, 토지>

3. 부사. 끊임없이 잇따라. “여름 방학 동안 ○○ 집에만 있었니?”

4. 명사. ①어떤 사회적 관계나 태도로 대하는 일. “차별 ○○.” ②예의를 갖추어 대하는 일. “귀빈 ○○.”

6. 명사.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아물아물 ○○○○가 피어오르다.”

10. 명사. 전체 가운데서 중심이 되어 영향을 미치는 존재나 세력. “이번 모임은 청소년이 ○○을 이루었다.”

12. 부사. 말이나 행동이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 “그 아이는 시키는 대로 ○○○○ 말을 잘 듣는다.”

15. 부사. 고집을 부려 구태여. “○○ 따라가겠다면 할 수 없지.”

16. 형용사. 몸이나 처지가 몹시 고단하다. “하는 일이 무척 ○○○○ 보죠?”

■ 세로 풀이

2. 명사. ①모든 건조물 따위의 가장 아랫도리가 되는 밑바탕. ②어떤 사물이나 사업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와 밑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전의 ○○를 마련하다.”

3. 명사. ‘피하거나 쫓기어 달아남’을 속되게 이르는 말. “찢어지게 궁색한 살림살이에 ○○○을 놓지 않는 것도 고마운 터에….”<서기원, 마록 열전>

5. 형용사의 어근.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다. “○○한 자태.”

7. 형용사의 어근. ①정돈이 되어 있지 아니하고 어수선하다. ②보기 싫게 더럽다. ③말이나 행동이 추잡하고 더럽다. “그 남자는 사생활이 ○○○하다.”

8. 명사. ①본래 살던 집에서 다른 집으로 거처를 옮김. ②개인이나 종족, 민족 따위의 집단이 본래 살던 지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함.

9. 명사. 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한 사람. “고등 재판소에서 시심 재판을 하여 본즉 ○○도 피고와 같이 죄가 있기로 가두고….”<독립신문>

11. 동사. 지식, 경험, 자금 따위를 모아서 쌓다. “자본을 ○○○○.”

13. 명사.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풀어 버리는 일. “형은 엄마한테 야단맞고 ○○○로 애먼 동생을 때렸다.”

14. 명사. 자금이나 물자 따위를 대어 줌. “물품 ○○이 어려워지다.”

★★ 중급 [난이도 수준-중2~고1]

중급

■ 가로 풀이

1. 명사. ①일이 일어나게 된 까닭. ②어떠한 것에 원인을 둠. “무역 적자는 주로 수출 부진에 ○○한 것이다.”

4. 형용사의 어근. 조금도 타협함이 없이 매우 엄격하다. “역사의 ○○한 심판을 받다.”

6. 명사.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7. 명사. 범이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으로,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형세를 살피며 가만히 기회를 엿봄. 또는 그런 모양. “○○○○ 기회를 노리다.”

10. 명사. ①바둑에서, 중반전의 싸움이나 집 차지에 유리하도록 초반에 돌을 벌여 놓는 일. ②앞날을 위하여 미리 손을 써 준비함. “그가 자주 고아원을 찾는 것은 이번 선거를 위한 ○○으로 풀이된다.”

11. 동사. 어떤 일을 주의하여 보다. 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잡다. “그는 눈의 구조에 ○○○○ 사진기를 발명하였다.”

12. 명사. 부주의나 태만 따위에서 비롯된 잘못이나 허물. “○○를 범하다.”

13. 부사. ①매우 넓고 멀어서 아득하게. ②아무 생각이 없이 멍하게. “사무실로 돌아온 그는 제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 담배를 피워 물었다.”<이동하, 도시의 늪>

14. 부사. 솜씨가 설고 어설프게.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으니까 ○○○ 달아날 생각은 하지 마라.”

■ 세로 풀이

2. 명사. 입법부가 법률에 지정된 공무원의 임명과 행정부의 행정 행위를 인정하는 일. “총리 ○○.”

3. 명사. 내버려 두고 문제 삼지 아니함. “정조라는 문제를 ○○한다 하더라도, 신의 문제거든.”<이광수, 흙>

5. 명사. ①남의 허물을 덮어서 숨겨 줌. ②아군 주력 부대가 공격·철수 작전 따위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 부대가 사격으로써 적의 저항이나 공격을 분쇄하거나 약화시키는 일.

6. 명사.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함. “적의 동태를 ○○하다.”

8. 명사. 학습 원리의 하나. 학습자가 목표에 도달하는 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본능, 습관 따위에 의하여 실수를 되풀이하다가 우연히 성공한 동작을 계속함으로써 점차 시간을 절약하여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는 원리이다. “○○○○를 겪다.”

9. 명사. ①일을 치러 내는 일. ②남의 자잘한 일을 보살펴서 도와줌. “환자 ○○○○에 생사람도 병난다.”

10. 명사. 빈틈없이 둘레를 에워싼 체계. “적의 ○○○을 뚫다.”

12. 부사. 정도가 지나치게. “일이 쉽게 해결될 테니 ○○ 걱정 마세요.”

★★★ 고급 [난이도 수준-고2~고3]

고급

■ 가로 풀이

1. 명사. 1770년 무렵부터 중국에 있었던 외국 상관(商館)과 영사관 등에서 중국 상인과의 거래 중개를 맡기기 위하여 고용하였던 중국 사람.

3. 명사.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4. 명사. 인심이 떠나서 배반함. “민심 ○○ 현상.”

6. 명사. ①많은 꽃이 일제히 핌. ②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명사. ①‘뜨개질’을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②뜨개질하여 만든 옷이나 소품. “누이, 전 지금 어린 아기의 ○○을 뜨고 있어요.”<이호철, 무너앉는 소리>

11. 명사. 차지고 끈끈한 성질. “○○이 높다.”

13. 동사. 조약을 헌법상의 조약 체결권자가 최종적으로 확인·동의하는 절차를 밟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행한다.

14. 명사.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15. 부사. ①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 모양. ②근심, 걱정 따위가 많이 쌓여 있는 모양.

■ 세로 풀이

2. 형용사의 어근. 비교 대상의 성질이나 모양, 상태 따위가 아주 다르다. “예전과 ○○하게 달라진 고향.”

3. 명사. 장사를 지낸 후 세 번째 지내는 제사. 흔히 가족들이 성묘를 한다. “○○○도 지났고 상가에 왔었던 손님들도 다 떠났다.”<박경리, 토지>

5. 명사. 백 살의 반인 쉰 살. “○○이 넘은 나이.”

7. 형용사. 걷잡을 수 없이 타는 불과 같이 매우 급하다.

8. 명사. 글 가운데에서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글자 옆이나 위에 찍는 점. “전황 보도에 한국군이 등장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태영은 이 기록에 ○○을 찍었다.”<이병주, 지리산>

10. 명사.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을 이르는 말. “평순네가 파란 ○○○을 일으키며 반짝이는 호면(湖面)을 보고는….”<최명희, 혼불>

12. 부사. 남에게 해 대는 독촉 따위가 몹시 급하고 심하게. “일각이 급하니 빨리 다섯 교인을 포박하라고 ○○○○ 재촉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14. 형용사의 어근. 아름답고 곱다. “돈궤는 어둠 속에서도 그 장대함과 ○○함을 식별할 수 있었다.”<박완서,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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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말 어휘 정답

십자말어휘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