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을 가진 토모와 조현군(중국), 베크조드(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수료자 마누(인도.왼쪽부터) 등 외국 국적을 가진 어린이들이 지난 17일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 원일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권상근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주노동자들의 자녀로 3년 동안 다문화 특별학급에서 한국어와 초등학교 정규과정을 이수했다. 안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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