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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방과후 공부방’ 열어볼까

등록 2009-03-29 15:09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지도사 양성과정’ 풍성
학교마다 방과후학교의 프로그램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때문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방과후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지도사를 양성하는 각종 강좌를 4월에 연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 이런 강좌를 수강하게 되면 학생을 직접 지도할 수 있다. 또 공부방 등을 여는 데도 유익하다.

한겨레 체험학습 지도사 양성과정은 4월 7일 개강하는데, 학교 안팎에서 살아있는 교육으로 강조되는 체험학습의 지도사를 양성한다.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자연체험 등을 가르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스쿨김영사 체험학습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수강료는 26만원.

4월 16일 개강하는 말하기논리수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학에서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강화한 새 교육과정에 따라 반복계산보다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수학습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뒤 취업을 원하면 방과후학교와 공부방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수강료는 18만원.

이 밖에도 4월 10일에는 스키마 독서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능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스카마 독서지도방법론 과정(수강료 15만원)이, 4월 22일에는 두뇌의 잠재능력을 깨우는 속독의 기본원리와 훈련방법을 익히는 속독지도사 양성과정(수강료 15만원)이 각각 개강한다.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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