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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창의적 탐구력 갖춘 과학영재 모여라

등록 2009-03-29 15:31

서울 청소년과학탐구대회 6월 개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과학전시관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특별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이하 서울시대회)다.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높이자는 뜻에서 마련한 대회는 학교예선, 지역청대회, 서울특별시대회 차례로 열린다.

과학의 달인 4월을 전후해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자체 계획을 세워 학생을 뽑고,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청별로 5월 31일까지 지역청대회(청별로 자율적으로 실시)를 치른 뒤, 여기서 뽑힌 학생들이 전국대회의 예선 관문인 서울시대회에 나올 수 있다.

서울시대회는 기계과학·로켓과학·로봇과학·과학탐구토론 4개 종목이다. 기계·로켓·로봇과학 종목은 초등부와 중학부 각각 2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초·중·고 학교급별 부문별 지역청 대표학생 2명씩 참가) 과학탐구토론은 초등부와 중학부 각각 11팀 33명(초·중·고 학교급별 부문별 지역청 대표 1팀), 고교부는 참가희망 학교당 1팀이 나갈 수 있다.

서울시대회의 방식은 당일 또는 미리 제시한 주제를 보고 임무를 수행하거나 작품을 창작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로켓 분야는 페트병으로 물로켓을 구상·제작·발사하여 과녁 맞히기를 실시하고 구두질문과 작품설명서 등을 통해 수행 결과를 평가한다. 과학탐구토론 종목은 3명이 한 조가 되어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 질문과 토론, 평론을 번갈아가며 경연하는 식이다. 대회 장소는 서울시과학전시관이며 종목별 대회 날짜는 기계·로켓·로봇과학은 6월10일(수), 과학탐구토론은 6월16일(화)과 19일(금)이다. 문의는 서울시과학전시관 www.ssp.re.kr, (02)881-3000.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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