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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기말고사 대비, 중간고사 ‘성찰’부터

등록 2009-11-01 14:35

대충 넘긴 부분 방치하면 좋은 성적 못얻어
기말시험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말고사는 1년을 마무리하는 시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험이다.

기말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학부모가 눈여겨볼 점이 있다. 무엇보다 자녀가 중간고사 범위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말시험 범위만 준비한다고 덤볐다가 단원 사이에 연결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지를 챙겨야 한다. 주요 과목들은 특히 그렇다.

따라서 자녀의 취약 과목과 단원을 점검해 기말시험 준비에 앞서 미리 기초를 다지는 일이 먼저이다. 학교 시험은 대체로 시험 3주일 전부터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하면 충분하기 때문에, 11월 초에는 취약 과목과 취약 단원을 점검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예전에 배운 내용을 점검할 때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개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 제공업체들은 시험 범위를 쪼개 판매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일부 단원을 공부하기 위해 전 범위 강의를 사려면 수강료가 비싸진다. 이때는 전 범위를 싸게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학생 전문 온라인 사이트 1318클래스(1318class.com)는 전 과목에 대한 기말시험 대비 강의를 5만원이라는 저렴한 수강료로 제공한다. 기말고사 특강은 단원별 핵심내용 정리와, 학교별 기출문제 대비로 구성되어 있다. 또 아이가 공부를 하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24시간 안에 과목별 선생님들이 직접 답해주는 ‘속전속결 Q&A’도 서비스하고 있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데 편리하다.

취약 과목과 취약 단원을 점검한 뒤 기말시험 대비 공부를 하려면, 기말고사 특강 과목을 포함해 수강할 수 있는 ‘3개월 월간학습’을 이용할 수 있다. 3개월 월간학습은 전 과목에 대해 모든 범위를 공부할 수 있어 수강료 부담 없이 단원을 선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1318클래스 쪽은 “매월 학생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말고사가 끝난 뒤에도 다음 학년 학습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문의 1566-1318.

정종법 기자 mizzle@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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