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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전문대 정시 6만3893명 뽑는다

등록 2010-12-08 20:24수정 2010-12-09 09:20

17일부터 원서접수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국 146개 전문대가 6만3893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지난해 모집인원 6만9873명보다 5980명 줄어든 규모다. 원서 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와 등록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이뤄진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8일 이런 내용의 ‘2011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일반전형이 3만6320명(76.4%), 특별전형이 1만1210명(23.6%)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119개교에서 1만6363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146개 전문대 가운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으로 학생을 뽑는 대학이 101곳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만 반영하는 대학이 16곳, 학생부·수능·면접을 반영하는 대학이 12곳이다. 농협대 등 5곳은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한다. 나머지는 학생부와 면접, 실기고사 등을 반영해 뽑는다. 대동대 사회복지계열과 유아교육과, 동의과학대 모든 학과, 서강정보대 일부 학과, 재능대 모든 학과는 학생부를 최저학력 기준으로 반영한다.

정시모집 기간에 전문대 간, 전문대와 일반대(산업대·교육대 포함)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일반대 정시모집에 합격했을 때도 전문대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산업대·교육대·전문대 포함)이라도 합격한 사람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대교협 누리집(kcce.or.kr)에서 볼 수 있다. 이유진 기자 fr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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