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논술] 초등통합논술
[난이도 수준-초등 고학년~중1]
49. 한국 신화 -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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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해 보세요.
지금 지구상에선 매일 200만t의 오폐수가 방류돼 질병을 퍼뜨리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5살 이하 어린이가 20초마다 한 명씩 물 관련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다. 물 부족이나 오염으로 목숨을 잃는 인구가 전쟁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더 많은 실정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낸 보고서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매년 180만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해 220만 명이 설사, 말라리아 등 수인성 질병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류 사망자의 3.7%, 전세계 입원환자의 절반 이상이 물 관련 질병 때문이다. 또 보고서는 “1ℓ들이 병입수 한 병을 생산하는 데 3ℓ의 물이 필요하고 미국에서만 연간 1700만 배럴의 기름이 소비된다”며 수자원의 ㉠상업적 이용의 폐해도 꼬집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도 이날 “물 부족이 심각한 아프리카 중부 및 서부 지역의 경우 식수를 구할 수 없는 인구가 2008년 현재 이 지역 인구의 39%인 1억 550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전세계 빈민들은 무엇보다도 오염과 물 부족, 적절한 위생의 결여로 고통 받고 있다”며, 모든 회원국들이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비롯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물 관련 프로그램 이행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조일준 기자, <한겨레> 2010년 3월24일 1. 이 신문 기사 내용에 적합한 제목을 정해보세요. 2. 이 글에서 말하는 밑줄 친 ㉠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써보세요.
■ 주제 읽기 다음 글을 잘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옛날 백월산이라는 아주 큰 산이 있었다. 그 산 아랫마을에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이라는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다정하게 지내던 두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정이 깊어지고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추수를 끝낸 어느 날 밤, 두 사람은 깊은 산골짜기에 숨어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그날 밤, 노힐부득은 아주 신기한 꿈을 꾸었다. 꿈에 부처님의 두 눈썹 사이에서 뿜어져 나온 흰빛이 서쪽에서 비쳐 오는데, 그 빛 속에서 금빛 팔이 내려와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는 것이었다. 이튿날, 노힐부득은 달달박박을 만나 지난밤의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달달박박은 깜짝 놀랐다. 자기와 꿈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부처님이 자신들을 이끌어 주시려고 동시에 꿈에 나타났다고 믿었다. 그래서 꿈속에서 흰빛이 비쳐 오던 쪽으로 길을 떠났다. 그 길을 따라가 보니 백월산 깊은 산속에 무등골이라는 계곡이 나왔다. 달달박박은 북쪽에 있는 사자바위 아래 조그만 암자를 짓고, 노힐부득은 동쪽 산봉우리 아래에 암자를 지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해가 뉘엿뉘엿 서산[해가 지는 쪽의 산]에 걸릴 무렵에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달달박박이 살고 있는 암자로 찾아왔다. 여인은 말없이 글을 지어 하룻밤 묵어갈 뜻을 달달박박에게 전했다. 글을 읽은 달달박박은 깜짝 놀라며 손을 저었다. ㉠“이곳은 부처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여자가 머물 곳이 못 되오니 어서 돌아가십시오.” 여인은 하는 수 없이 노힐부득이 살고 있는 암자로 찾아갔다. ㉡“아니, 이 밤중에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소? 이곳은 여자가 머물 곳이 못 됩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이런 어두운 밤중에 어디를 가시겠습니까. 내쫓는 것은 부처님의 뜻도 아니고, 사람의 도리도 아니지요.” 새벽이 되자, 여인이 노힐부득을 불렀다. “스님, 아기를 낳을 것 같으니 자리 좀 마련해 주십시오.” 노힐부득은 여인에게 자리를 마련해 준 뒤 등불을 비치니 여인은 이미 아기를 낳고 목욕하기를 청했다. 노힐부득은 여인이 너무 가엾은 나머지 부끄러운 생각도 잊은 채 여인을 통 안에 앉혀 목욕을 시켜 주었다.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지?” 노힐부득이 깜짝 놀라 크게 소리치니 여인이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스님께서도 이 물에 목욕을 하시지요.” 마지못해 여인의 말에 따라 목욕을 한 노힐부득은 또다시 크게 놀랐다. 물에 들어간 순간, 머릿속이 맑아지더니 살갗이 금빛으로 변했다. 그때 여인이 말했다. “스님, 놀라지 마시오. 나는 관세음보살[중생이 괴로울 때 그의 이름을 부르면 큰 자비를 내려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보살]이오. 스님을 도와 큰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주기 위해 이렇게 찾아온 것입니다.” 다음날, 달달박박은 날이 밝자, 노힐부득의 암자로 달려갔다. “노힐부득이 지난밤 분명히 죄를 지었겠지. 가서 비웃어 줘야지.”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노힐부득은 미륵보살이 되어 연화좌[연꽃 모양으로 만든 불상의 자리] 위에 앉아 빛을 발하고 있지 않은가. 달달박박은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며 물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까?” 노힐부득이 간밤의 사정을 말하자, 달달박박은 자신의 미혹함을 탄식했다. “나는 마음에 가린 것이 있어 부처님을 뵙고도 만나지를 못했구려. 먼저 이룬 그대는 부디 옛정을 잊지 말아 주시오.” “통 속에 아직 금물이 남아 있으니 목욕을 하시지요.” 달달박박도 목욕을 하고 아미타불을 이루었다. 이 소문을 듣고 마을 사람들이 모이자, 두 부처는 그들에게 부처의 가르침의 핵심이 되는 내용을 풀어서 말한 뒤,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 훗날 경덕왕[신라 제35대 왕]이 왕의 자리에 올라 이 말을 듣고는 백월산에 큰 절을 세워 금당[부처 중에서 으뜸이 되는 부처를 모신 법당]에 미륵불상을 모시고 아미타불상을 강당에 모셨는데, 아미타불상에는 달달박박이 목욕할 때 금물이 모자라 얼룩진 흔적이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1. 다음 문장에 적절한 ‘모양’과 ‘소리’를 흉내내는 말로 채워 보세요. (1) 해가 ( ) 서산에 걸릴 무렵에 아름다운 여인이 찾아왔다. (2) 노힐부득이 물에 ( ) 들어간 순간, 머릿속이 맑아지더니 살갗이 금빛으로 변했다. 2. ㉠과 ㉡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알맞은 것을 선으로 이어 보세요. (1) ㉠ 차가운 태도로 말한다. (2) ㉡ 걱정하며 부드러운 태도로 말한다. 3. 두 스님은 백월산에서 드디어 미륵 성불을 이루게 됩니다. 두 스님은 공통적으로 무엇을 통해 성불을 이루게 되었는지 쓰고, 각 스님이 이루게 되는 성불의 이름을 써 보세요.
■ 주제 넓히기 다음 글을 잘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우리 몸의 65~70%, 뇌세포의 82%가 수분이다. 몸안의 수분은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몸안의 필요하지 않은 물질은 없애준다. 날씨가 더운 날에는 하루 16컵 정도의 물이 땀으로 빠져나가는데, 몸속 수분의 20% 이상을 잃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2L(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 대신한 음료, 오히려 몸안의 수분 빼앗아 아침에 일어날 때 힘이 없거나 낮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물을 적게 마셨기 때문이다. 갈증은 탈수를 가져온다, 물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그러나 물을 대신한 음료를 즐겨 마시는 건 좋지 않다. ㉠탄산음료 등은 소변이 잘 나오는 현상(이뇨작용)을 일으켜 물을 마실 때보다 2배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자주 안 마시면 피곤하고 살쪄 물을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다른 무언가를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그러므로 음료가 아닌 그냥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 눈을 뜨자마자 물 1컵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밥을 먹기 전에 미지근한 물 반 컵을 마시는 게 좋다. 소화를 돕고 지나친 배고픔을 달래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을 막아 준다. 1. 이 글의 내용으로 보아 ‘물’의 기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여 써보세요. 2. 밑줄 친 ㉠과 같은 현상을 이르는 속담이나 한자성어를 써보세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전세계 빈민들은 무엇보다도 오염과 물 부족, 적절한 위생의 결여로 고통 받고 있다”며, 모든 회원국들이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비롯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물 관련 프로그램 이행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조일준 기자, <한겨레> 2010년 3월24일 1. 이 신문 기사 내용에 적합한 제목을 정해보세요. 2. 이 글에서 말하는 밑줄 친 ㉠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써보세요.
■ 주제 읽기 다음 글을 잘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옛날 백월산이라는 아주 큰 산이 있었다. 그 산 아랫마을에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이라는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다정하게 지내던 두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정이 깊어지고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추수를 끝낸 어느 날 밤, 두 사람은 깊은 산골짜기에 숨어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그날 밤, 노힐부득은 아주 신기한 꿈을 꾸었다. 꿈에 부처님의 두 눈썹 사이에서 뿜어져 나온 흰빛이 서쪽에서 비쳐 오는데, 그 빛 속에서 금빛 팔이 내려와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는 것이었다. 이튿날, 노힐부득은 달달박박을 만나 지난밤의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달달박박은 깜짝 놀랐다. 자기와 꿈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부처님이 자신들을 이끌어 주시려고 동시에 꿈에 나타났다고 믿었다. 그래서 꿈속에서 흰빛이 비쳐 오던 쪽으로 길을 떠났다. 그 길을 따라가 보니 백월산 깊은 산속에 무등골이라는 계곡이 나왔다. 달달박박은 북쪽에 있는 사자바위 아래 조그만 암자를 짓고, 노힐부득은 동쪽 산봉우리 아래에 암자를 지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해가 뉘엿뉘엿 서산[해가 지는 쪽의 산]에 걸릴 무렵에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달달박박이 살고 있는 암자로 찾아왔다. 여인은 말없이 글을 지어 하룻밤 묵어갈 뜻을 달달박박에게 전했다. 글을 읽은 달달박박은 깜짝 놀라며 손을 저었다. ㉠“이곳은 부처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여자가 머물 곳이 못 되오니 어서 돌아가십시오.” 여인은 하는 수 없이 노힐부득이 살고 있는 암자로 찾아갔다. ㉡“아니, 이 밤중에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소? 이곳은 여자가 머물 곳이 못 됩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이런 어두운 밤중에 어디를 가시겠습니까. 내쫓는 것은 부처님의 뜻도 아니고, 사람의 도리도 아니지요.” 새벽이 되자, 여인이 노힐부득을 불렀다. “스님, 아기를 낳을 것 같으니 자리 좀 마련해 주십시오.” 노힐부득은 여인에게 자리를 마련해 준 뒤 등불을 비치니 여인은 이미 아기를 낳고 목욕하기를 청했다. 노힐부득은 여인이 너무 가엾은 나머지 부끄러운 생각도 잊은 채 여인을 통 안에 앉혀 목욕을 시켜 주었다.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지?” 노힐부득이 깜짝 놀라 크게 소리치니 여인이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스님께서도 이 물에 목욕을 하시지요.” 마지못해 여인의 말에 따라 목욕을 한 노힐부득은 또다시 크게 놀랐다. 물에 들어간 순간, 머릿속이 맑아지더니 살갗이 금빛으로 변했다. 그때 여인이 말했다. “스님, 놀라지 마시오. 나는 관세음보살[중생이 괴로울 때 그의 이름을 부르면 큰 자비를 내려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보살]이오. 스님을 도와 큰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주기 위해 이렇게 찾아온 것입니다.” 다음날, 달달박박은 날이 밝자, 노힐부득의 암자로 달려갔다. “노힐부득이 지난밤 분명히 죄를 지었겠지. 가서 비웃어 줘야지.”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노힐부득은 미륵보살이 되어 연화좌[연꽃 모양으로 만든 불상의 자리] 위에 앉아 빛을 발하고 있지 않은가. 달달박박은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며 물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까?” 노힐부득이 간밤의 사정을 말하자, 달달박박은 자신의 미혹함을 탄식했다. “나는 마음에 가린 것이 있어 부처님을 뵙고도 만나지를 못했구려. 먼저 이룬 그대는 부디 옛정을 잊지 말아 주시오.” “통 속에 아직 금물이 남아 있으니 목욕을 하시지요.” 달달박박도 목욕을 하고 아미타불을 이루었다. 이 소문을 듣고 마을 사람들이 모이자, 두 부처는 그들에게 부처의 가르침의 핵심이 되는 내용을 풀어서 말한 뒤,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 훗날 경덕왕[신라 제35대 왕]이 왕의 자리에 올라 이 말을 듣고는 백월산에 큰 절을 세워 금당[부처 중에서 으뜸이 되는 부처를 모신 법당]에 미륵불상을 모시고 아미타불상을 강당에 모셨는데, 아미타불상에는 달달박박이 목욕할 때 금물이 모자라 얼룩진 흔적이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1. 다음 문장에 적절한 ‘모양’과 ‘소리’를 흉내내는 말로 채워 보세요. (1) 해가 ( ) 서산에 걸릴 무렵에 아름다운 여인이 찾아왔다. (2) 노힐부득이 물에 ( ) 들어간 순간, 머릿속이 맑아지더니 살갗이 금빛으로 변했다. 2. ㉠과 ㉡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알맞은 것을 선으로 이어 보세요. (1) ㉠ 차가운 태도로 말한다. (2) ㉡ 걱정하며 부드러운 태도로 말한다. 3. 두 스님은 백월산에서 드디어 미륵 성불을 이루게 됩니다. 두 스님은 공통적으로 무엇을 통해 성불을 이루게 되었는지 쓰고, 각 스님이 이루게 되는 성불의 이름을 써 보세요.
■ 주제 넓히기 다음 글을 잘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우리 몸의 65~70%, 뇌세포의 82%가 수분이다. 몸안의 수분은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몸안의 필요하지 않은 물질은 없애준다. 날씨가 더운 날에는 하루 16컵 정도의 물이 땀으로 빠져나가는데, 몸속 수분의 20% 이상을 잃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2L(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 대신한 음료, 오히려 몸안의 수분 빼앗아 아침에 일어날 때 힘이 없거나 낮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물을 적게 마셨기 때문이다. 갈증은 탈수를 가져온다, 물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그러나 물을 대신한 음료를 즐겨 마시는 건 좋지 않다. ㉠탄산음료 등은 소변이 잘 나오는 현상(이뇨작용)을 일으켜 물을 마실 때보다 2배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자주 안 마시면 피곤하고 살쪄 물을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다른 무언가를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그러므로 음료가 아닌 그냥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 눈을 뜨자마자 물 1컵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밥을 먹기 전에 미지근한 물 반 컵을 마시는 게 좋다. 소화를 돕고 지나친 배고픔을 달래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을 막아 준다. 1. 이 글의 내용으로 보아 ‘물’의 기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여 써보세요. 2. 밑줄 친 ㉠과 같은 현상을 이르는 속담이나 한자성어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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