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가족과 한국진보연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등의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거짓 종합보고서 즉각 폐기 및 이영조 진실화해위원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연 뒤 종합보고서를 불태우고 있다. 이 보고서는 31일로 5년간의 공식 활동을 마치는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담은 것으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피해자들을 ‘좌익세력’, ‘좌익을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등으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가족과 한국진보연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등의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거짓 종합보고서 즉각 폐기 및 이영조 진실화해위원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연 뒤 종합보고서를 불태우고 있다. 이 보고서는 31일로 5년간의 공식 활동을 마치는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담은 것으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피해자들을 ‘좌익세력’, ‘좌익을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등으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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