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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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NIE] 가축 전염병, 방역만으로 막을 수 있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퍼지기 시작한 구제역으로 100만마리 이상의 소가 살처분당했습니다. 구제역 예방약(백신) 접종을 늘리는데도 오히려 돼지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하면서, 가축 바이러스 불안감은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람·동물의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워졌지만, 정부의 방역 대응과 축산 환경은 이런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가축이 전염병에 취약한 원인과 전염병 대책을 함께 알아봅시다.
[중학NIE] 한국인이면 심형래 영화를 보라?
코미디언 출신 감독 심형래씨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지난해 말 개봉한 뒤 관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차가운 반응도 있습니다. 관객들이 영화의 질과 관계없이 영화를 봐준단 겁니다. 할리우드 시장에 도전한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친 애국심을 발휘해 그를 도우려 한다는 겁니다. 심형래 영화와 관객심리를 따져보고 정당성을 고민해봅시다.
[논리 대 논리] 초등생 무상급식, 주민투표 해야 하나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칠 것을 제안했지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현장의 혼선만 부른다”며 반대했습니다. 주민투표는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찬반 의견을 들어봅시다. <아하! 한겨레> 구독을 신청하시면 <한겨레>를 발송할 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1566-9595.
[논리 대 논리] 초등생 무상급식, 주민투표 해야 하나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칠 것을 제안했지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현장의 혼선만 부른다”며 반대했습니다. 주민투표는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찬반 의견을 들어봅시다. <아하! 한겨레> 구독을 신청하시면 <한겨레>를 발송할 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1566-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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