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도 이천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진행된 구제역 살처분 장면을 담은 ‘생매장 돼지들의 절규’ 동영상 시사회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대교당에서 진행되는 동안(왼쪽 사진) 참석자들이 돼지들의 처참한 생매장 모습을 보며 울먹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천도교·원불교·천주교·개신교·불교 등 5개 종교 관련 35개 단체와 한국동물보호연합·동물사랑실천협회 등 동물보호단체가 구제역 살처분 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려고 마련한 것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달 경기도 이천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진행된 구제역 살처분 장면을 담은 ‘생매장 돼지들의 절규’ 동영상 시사회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대교당에서 진행되는 동안(왼쪽 사진) 참석자들이 돼지들의 처참한 생매장 모습을 보며 울먹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천도교·원불교·천주교·개신교·불교 등 5개 종교 관련 35개 단체와 한국동물보호연합·동물사랑실천협회 등 동물보호단체가 구제역 살처분 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려고 마련한 것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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