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수시 특집
대진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의 48.9%인 1061명을 수시1차·2차로 분할해 모집한다. 수시1차 정원내 모집인원은 712명(36.5%), 정원외 106명이다. 수시2차 정원내 모집인원은 243명(12.4%)이다.
올해는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전형요소를 간소화했다. 수시1차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다. 단, 수시2차에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반영되므로 수시2차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수능시험을 치러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은 작년과 비교할 때 확대됐다. 작년에는 140명을 선발했다가 올해는 230명을 뽑는다. 수시1차·2차 정원내외 모집인원 총 1061명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은 21.6%다.
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예술대학 제외)은 4개 단과대학에서 수시모집 인원의 37.3%인 396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2차 모든 전형 가운데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30%에 면접고사 7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특별전형(7개 전형)도 수시1차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하므로 해당 수험생은 유념해야 한다. 또한 모집요강 평가항목 등을 참조하여 면접고사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수시1차 원서는 9월4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수시2차 원서접수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13일부터 16일까지다.
소성규 입학홍보처장
<한겨레 인기기사>
■ 조준웅 삼성특검 아들, 비자금 재판뒤 특채로 삼성 입사
■ 독도가 국제재판소로 갈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 있다
■ 이정빈 교수 “장준하, 추락 아니라 가격 가능성 커”
■ 카드 세이브포인트 결제의 ‘검은 유혹’
■ “이번에도 내 영화 못봐요…1인2역 쉽진 않더라고요, 헤헤”
■ 법원 “종교인 과세정보 공개하라”
■ [화보] 폭풍 성장 김새론, 이제는 어여쁜 숙녀
■ 조준웅 삼성특검 아들, 비자금 재판뒤 특채로 삼성 입사
■ 독도가 국제재판소로 갈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 있다
■ 이정빈 교수 “장준하, 추락 아니라 가격 가능성 커”
■ 카드 세이브포인트 결제의 ‘검은 유혹’
■ “이번에도 내 영화 못봐요…1인2역 쉽진 않더라고요, 헤헤”
■ 법원 “종교인 과세정보 공개하라”
■ [화보] 폭풍 성장 김새론, 이제는 어여쁜 숙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