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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숙명여대] 수시1·2차 원서 동시 접수

등록 2012-08-20 13:51

수시1·2차 입학원서 같은 기간에 동시 접수

숙명여자대학교는 수시1차에서 자기주도학습우수자, 글로벌여성인재, 지역핵심인재, 자기추천자 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입학사정관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한다. 단 자기추천자전형은 2단계 서류심사를 별도 실시해 40%,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한다. 4개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자기주도학습우수자전형은 지원자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과 학교생활충실성, 전공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이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모든 교과 및 비교과 관련 내용들을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글로벌여성인재전형은 고교 재학기간의 주요 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글로벌역량, 학업수행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실제로 영어 수강 능력은 면접을 통해 확인한다. 지역의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2010학년도에 신설한 ‘지역핵심인재’전형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실시된다. 학교별로 최대 2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에서는 지원자의 주요 교내외 활동을 통해서 지역리더로서 성장가능성, 학업수행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기추천자전형은 인문계열 47명, 자연계열 30명으로 전체 모집단위에서 77명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인문적 소양이 우수한 자’, 자연계열은 ‘수학,과학 관련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자’를 선발하며 면접·구술시험을 통해 과제수행역량 및 전공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수시1·2차의 입학원서를 같은 기간에 동시 접수하며,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유형간 중복지원을 최대 6회까지 허용한다.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우선선발 제도를 도입,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논술70%와 학생부3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원서접수는 9월4일부터 8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진학어플라이에서 진행한다.

양승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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