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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숭실대학교] 입사제 모집인원 대폭 확대

등록 2012-08-20 13:53

김정헌
김정헌
2013학년도 수시 특집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

숭실대학교는 수시모집으로 1614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수리 가’ 및 ‘과학탐구’ 지정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81명→232명, 정원내) 및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신설 △계열우수자전형(인문계) 지원자격 확대(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공립·사립고) 등이 특징이다.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이고 성실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SSU미래인재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지원자를 △1단계,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 이내 선발 △2단계, 서류종합평가(자기소개서, 학생부, 추천서, 증빙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이내 선발 △3단계, 2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 187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에서 진행하는 특기자전형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특기자를 176명 선발하는데, 공인어학성적 60%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영어특기자전형에 TEPS(820점 이상)가 추가돼 기준자격이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1개 과목을 2등급 이상 받아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킨다.

지난해 수시1차에 진행한 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과 계열우수자전형은 수시2차에 실시하며, 두 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공립·사립고 졸업(예정)자까지 지원자격이 확대됐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지난해까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했던 이북5도민전형은 비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돼,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논술)과 동일하다. 수시2차 일반전형(논술·학생부)과 계열우수자전형의 자연계열(교차지원 허용학과 제외)은 ‘수리 가’와 ‘과학탐구’가, IT대학 컴퓨터학부는 ‘과학탐구’가 지정돼 있다. 수시1·2차 원서접수는 9월3일부터 11일까지, 수시2차 일반전형 논술고사는 11월10일 실시한다.

김정헌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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