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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논술의 마지막 단추 채워라!

등록 2012-08-27 13:40

2011년 10월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장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 href="mailto:anaki@hani.co.kr">anaki@hani.co.kr</A>
2011년 10월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장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수시논술 강좌 10월까지 이어져
16일 서울대와 경희대 등을 시작으로, 2013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전국의 4년제 대학 200곳 중 195곳에서 수시모집을 시행하는데, 전체 모집 정원의 64.4%가 수시지원을 통해 뽑는다. 대학교육협의회는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 실시 대학과 반영비율이 소폭 감소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수시 정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전형의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이 낮다. 따라서 수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논술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특히 대학별로 출제 경향과 유형의 편차가 큰 만큼 수시 지원한 대학의 논술 유형을 파악하는 게 필수적이다.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신촌센터(02-840-5900)에서는 기존에 운영하던 유형별논술 교과서 실전반을 ‘고3 실전 수시논술 첨삭지도반’으로 개편하여 운영한다. 이 강좌는 고3 인문계 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지원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를 풀고 그룹별 첨삭 토론을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화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세 반이 운영되므로 많게는 주 3회 논술 작성과 첨삭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수강생들을 지원대학별로 그룹을 편성하고, 상호 교차 첨삭과 토론을 통해 수시논술에 대비한다. 최종 답안은 지도교수와 일대일 대면 첨삭지도를 거쳐 강점과 약점을 진단받고 수정해 마무리한다.

분당센터(031-8018-0900)에서는 유형별논술 교과서 실전반을 진행하면서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달 29일부터 10월3일까지 ‘고3 인문 파이널 수시논술 첨삭지도’ 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대학별 고사 일정에 맞춰 하루씩, 혹은 3일/5일 패키지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의 지원 대학을 사전에 조사하며 논술 기출문제를 풀고 일대일 대면 첨삭과 재작성을 반복하면서 논술을 완성해 나간다. 수업에서는 논술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알려준다.

추석연휴와 개천절 휴일 등에도 수업을 진행한다. 수시논술 최종 대비 강좌들은 10명 안팎으로 운영하는 만큼,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 강좌들은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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