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 경남대학교 입학처장
경남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총 62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남자 16명, 여자 4명을 선발하는 군사학과는 1단계로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영역의 수능 성적(백분위)으로만 3배수를 뽑으며, 최종 수능 성적 80%와 체력검정 10%, 면접평가 10%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또 수능 반영영역의 등급 평균 5.0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
실기고사를 보는 예·체능계열은 나군에서만 모집하며, 그 밖에 모든 모집단위는 나·다군에서 분할해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나·다군의 모든 모집단위는 학생부 40%와 수능 60%를 반영하고, 수능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나군과 다군의 수능 반영 영역은 국어교육과·영어교육과·수학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탐구영역 중 우수한 3개의 영역을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의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영역별 응시과목 중 우수한 2개 과목 백분위의 평균을 반영한다. 또 나, 다군 지원자 중 수리 가형에 응시한 학생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수리 백분위 취득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총점에 반영하고, 가군 군사학과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영역의 등급 평균 5.0 이내)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는 12월22일부터 시작하며, 가군은 26일까지, 나·다군은 27일까지 받는다.
박재윤 경남대학교 입학처장
<한겨레 인기기사>
■ 오늘 밤 2차 TV토론, 박근혜·문재인 전략은?
■ “안철수 효과 크지않다”-“아직 여론에 반영 안돼”
■ 정권교체 좋지만 52.5%…박 이길것 53.3%
■ “문재인, 부엉이 귀신 따라 죽을까 걱정” 막말 논란
■ 류현진, 다저스와 계약…6년 3600만 달러 ‘대박’
■ 문재인의 서재, 박근혜의 서재
■ [화보] ‘여왕의 귀환’ 김연아, 뱀파이어와 키스~
■ 오늘 밤 2차 TV토론, 박근혜·문재인 전략은?
■ “안철수 효과 크지않다”-“아직 여론에 반영 안돼”
■ 정권교체 좋지만 52.5%…박 이길것 53.3%
■ “문재인, 부엉이 귀신 따라 죽을까 걱정” 막말 논란
■ 류현진, 다저스와 계약…6년 3600만 달러 ‘대박’
■ 문재인의 서재, 박근혜의 서재
■ [화보] ‘여왕의 귀환’ 김연아, 뱀파이어와 키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