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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한양대학교] 가군 모집인원 70% 수능만으로 뽑아

등록 2012-12-10 13:36

오차환 한양대학교 입학처장
오차환 한양대학교 입학처장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군에서 총 9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738명을 선발하는 가군은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70%를 우선선발하며, 나머지 3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해 뽑는다. 나군은 수능 100%로 244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도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와 상경계는 언어 30%, 수리(나) 30%, 외국어 30%, 사탐 10%를 반영하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성적이 사탐 반영 2과목 가운데 1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가) 35%, 외국어 20%, 과탐 25%를 적용하며 과학탐구 영역에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군에서 일부 학생들(30%)에게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 80%, 출석 10%, 봉사활동 10%를 합산하며,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와 상경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의 상위 3과목을 적용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는 가·나·다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군의 인문·상경계는 수능 반영영역 전체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상위 70%, 자연계는 수능 수리 가와 과탐으로 모집인원의 상위 20%를 우선선발한다. 모집인원의 상위 50%는 수능 반영영역 전체 성적으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102명을 모두 수능 100%로 뽑고, 다군에서는 건축학부 및 기계공학과 28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공학대학 건축학부, 교통물류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는 인문계열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은 인문계와 상경계가 언어 30%, 수리 나 30%, 외국어 30%, 사탐 10%이며,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20%이다. 단, 보험계리학과는 언어 20%, 수리 나 40%, 외국어 30%, 사탐 10%를 반영할 예정이다.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을 반영하고, 인문계와 상경계는 제2외국어/한문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2과목 가운데 1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 II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는 12월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에리카캠퍼스는 12월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는다.

오차환 한양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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