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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한국외국어대학교] 가군에 경쟁력있는 모집단위 배치

등록 2012-12-10 13:40

유기환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장
유기환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42명(서울캠퍼스 602명, 글로벌캠퍼스 64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에 경쟁력 있는 입학성적 상위 모집단위를 배치해 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에서 131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전 모집단위에서 471명을 선발하며 지난해(우선선발 50%)와 달리 모집인원의 70%를 수능우선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는 가군 총 26개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162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외대의 특성상 전 모집단위 외국어영역 성적이 35%로 가장 높게 반영된다.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인문계 수능반영비율은 언어 30%, 수리 25%, 외국어 35%, 사회/과학탐구 10%이며, 글로벌캠퍼스 자연계는 올해부터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20%를 반영해 균형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 및 한문과목은 선택 교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고자 한국외대 반영방법에 맞게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사회/과학탐구영역 선택과목 반영은 서울캠퍼스·글로벌캠퍼스 인문계가 사회/과학탐구 2과목, 자연계가 과학탐구 2과목을 선택 합산해 반영하며 제2외국어 및 한문 과목을 사회탐구영역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 90%와 비교과영역 10%를 반영한다. 교과영역 고등학교 전 학년 성적을 학년별 가중치 없이 고르게 반영하며 서울캠퍼스, 글로벌캠퍼스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하고, 글로벌캠퍼스 자연계는 기존에 반영되었던 영어, 수학, 과학 과목에 추가로 올해부터 국어 과목을 반영한다. 비교과영역은 출결과 봉사시간이 포함된다.

유기환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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