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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중앙대학교] 학생부 반영 과목 수 축소

등록 2012-12-10 13:43

이찬규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이찬규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중앙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342명(가군 553명, 나군 661명, 다군 70명, 나군의 동일계 특별전형 58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가군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모집인원의 50%씩 나눠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 100%, 일반선발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은 가군의 우선선발과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계열은 언어 30%, 수리(가/나) 30%, 외국어 30%, 탐구(사탐/과탐) 1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30%, 과탐 20%를 반영한다. 공공인재학부는 언어 30%, 수리(가/나) 20%, 외국어 30%, 탐구(사탐/과탐)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다만, 제2외국어에서 아랍어는 제외된다. 수리 또는 탐구의 응시과목에 제한 없이 인문계열에 지원 가능하지만 수리(가) 또는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지난해 국립적십자간호대학을 통합해 국내 최대 규모(300명)로 출범한 간호대학은 2013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간호대학은 가군에서 25명(인문 15, 자연 10), 나군에서 35명(인문 20, 자연 15), 다군에서 50명(인문 25, 자연 25)을 선발한다. 동일계열 특별전형(나군)의 모집인원도 늘었다. 지난해까지 영어영문학과, 유럽문화학부, 아시아문화학부, 영어교육과에서 40명의 학생을 선발했지만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18명(정치국제학과 4명,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4명, 국제물류학과 10명)을 증원해 총 5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과목 수도 축소됐다. 지난해에는 반영교과별 상위 5개 과목을 반영했지만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반영교과별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해 최대 12개 과목의 성적만 적용된다.

이찬규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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