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숭실대학교] SSU참사랑인재전형 선발 방식 바꿔

등록 2012-12-10 14:21

김정헌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김정헌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숭실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44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포함) 영역을 사회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 정시 다군 건축학부 실기고사 실시, 어문계열학과 가산점 제도 폐지,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농어촌도서벽지,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숭실대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인문, 자연계열)에서 558명,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에서 297명을 선발하고, 정시 나군(인문계열)에서 289명, 정시 다군(예체능, 자연계열)에서 305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전년도까지 인문계열 학생 중 어문계열학과에 지원하고 제2외국어를 선택한 학생에게 8%의 가산점을 주었으나, 올해는 이 제도를 폐지했다.

숭실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에도 변화를 줬다. 전년도까지는 수능 50%에 서류종합평가 50%로 학생을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수험생의 발전가능성, 잠재력,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는 수능 60%에 서류종합평가 40%로 5배수 이내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아울러 정시 다군에서 일반전형으로 선발했던 건축학부는 올해부터 학과 특성에 맞게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전년도까지 수능 70%에 학생부 교과 30%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1단계에서 수능 70%에 학생부 교과 30%로 10배수 이내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수능 35%, 학생부 교과 15%에 실기고사 50%로 최종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이며, 1월28일 실기고사(정시 다군)를 실시한다. 김정헌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한겨레 인기기사>

오늘 밤 2차 TV토론, 박근혜·문재인 전략은?
“안철수 효과 크지않다”-“아직 여론에 반영 안돼”
정권교체 좋지만 52.5%…박 이길것 53.3%
“문재인, 부엉이 귀신 따라 죽을까 걱정” 막말 논란
류현진, 다저스와 계약…6년 3600만 달러 ‘대박’
문재인의 서재, 박근혜의 서재
[화보] ‘여왕의 귀환’ 김연아, 뱀파이어와 키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