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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순천향대학교] 나군에 정원 외 특별전형 신설

등록 2012-12-10 14:22

조정기 순천향대학교 입학처장
조정기 순천향대학교 입학처장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나군 및 다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일반 전형으로 나군 438명, 다군 524명 등 총 962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12월22일부터 27일까지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에 정원 외 특별전형을 신설하여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사회적배려대상자’ 학생들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충원등록 마감 이후 발생되는 결원에 한하여 실시하므로, 정원 외 특별전형의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은 12월18일(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할 수 있다.

나군 및 다군 일반학생 전형과 나군 정원 외 특별전형 모두 학생부 50%와 수능 50%를 반영하여 선발하는데 학생부 및 수능 성적 간의 실질반영 비율을 계산해보면 수능의 실질반영 비율이 약 80% 이상으로, 정시 모집의 경우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좀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단, 다군 일반학생 전형 중 예술 계열인 ‘연극무용학과’, ‘영화애니메이션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가 반영되며, 체육 계열인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는 학생부 40%, 수능 30%, 실기 30%가 반영되는데 예체능 계열의 경우 실기고사 성적이 사실상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성적을 반영하는데 일반학과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우수 2개 영역을 각각 40%, 탐구 우수 2개 과목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및 간호학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을 각각 30%, 탐구 우수 2개 과목을 10%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대학에서 지정한 교과분류표 내 주요 과목의 석차등급을 활용하여 변환점수를 산출하는데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를 반영하며, 자연·공대·의료 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조정기 순천향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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