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호 동국대학교 입학처장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12월21일부터 26일까지 정시 원서를 받는다. 정시 총 모집인원은 1260명이다.
가군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 연극학부(이론)는 수능 100%로 뽑는다. 연극학부(실기)는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를 합산 반영한다. 나군 일반전형(인문계, 자연계, 영화영상학과)은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수능우수자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해 반영한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실기), 미술학부는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를 합산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30%, 수리(가·나 중 택1) 20%, 외국어 35%, 탐구(사회·과학 중 택1, 제2외국어·한문은 대체반영)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Ⅰ은 언어 10%, 수리 가형 35%, 외국어 35%, 과학탐구 20%, 자연계열Ⅱ는 언어 10%, 수리(가·나 중 택1) 35%, 외국어 35%, 과학탐구 20%, 자연계열Ⅲ은 언어 10%, 수리(가·나 중 택1) 35%, 외국어 35%, 탐구(사회·과학 중 택1, 제2외국어·한문은 대체반영)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Ⅱ와 자연계열Ⅲ은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가중치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반영 교과별 석차등급이 가장 높은 과목을 3과목씩 선택하면 된다. 가군 연극학부(실기)는 국어, 영어를, 정시 나군 인문계열의 영화영상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성적을 반영한다.
고진호 동국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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