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상담학과, 철학과 등 신설

김현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1000명을 정시 모집으로 뽑는다. 정원내(974명)로는 일반학생(622명), 수능우수자(352명), 특성화고졸재직자(수시모집 이월인원)를, 정원외로는 특수교육대상자(26명), 특성화고졸재직자,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 등을 선발한다.

상담학과, 철학과, 산업경영학과(야)가 신설됐고, 특성화학부인 국제학부(국제경영학)와 사범대학(한문교육, 특수교육, 수학교육, 과학교육)이 나·다군 분할모집을 한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는 수능 성적만으로 5명을 뽑는다. 사범대학은 교직적인성면접을 폐지했다. 나군 인문자연계열,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는 수능 100%, 다군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교과(30%) 수능(70%)을 반영한다. 정원외인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은 학생부교과(30%) 수능(70%), 특성화고졸재직자는 면접(100%), 특수교육대상자는 학생부교과(30%) 수능(40%) 면접(30%)을 반영한다.

특성화학부인 국제학부(국제경영학)는 수능 4개 반영영역 중 외국어 포함 3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면 지원 가능하다. 수능 반영영역 중 외국어 포함 3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거나 공인외국어성적이 일정 이상이면 4년 동안 등록금 50~100% 면제, 해외 인턴십 우대, 4년간 기숙사비 면제 등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국제학부(모바일시스템공학)도 수리·외국어영역 합이 4~5등급 이내인 사람에게 같은 장학혜택을 준다. 원서접수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받는다. 김현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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