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정시모집에서 자연계 일반전형 우선선발 수능 100%로 학생을 모집한다. 수능 영역 반영은 수리 (가) 40%, 외국어 20%, 과탐 40%다. 자연계 일반전형 일반선발에서는 수능 50%와 학생수 50%로 학생을 뽑는다. 수능 반영 비율은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20%, 과탐 30%다. 학생부는 교과 90%, 비교과 10%를 합산한다. 기회균등전형에서 농어촌학생은 137명, 특성화(전문계)고교 졸업자는 30명을 뽑는다.
2013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반세기의 짧은 시간 안에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세계 3대 대학평가기관으로 인정받는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올해 시행한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공학 4개 학문분야 중 3개 분야 국내종합사립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공과대학은 건축학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기계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의 7개 학과(부)를 중심으로, 9개의 연구소, 10개의 센터를 통해 활발한 교육과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000명에 가까운 학사를 배출하여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인력과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대규모 과학연구단지인 고려대학교 테크노콤플렉스는 산학연이 융합하는 우리나라 첨단 과학기술의 중심지로 공학연구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세계 유수 공과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각교의 학생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의 40%를 영어로 진행하고, 해외 기업에 학생 인턴십 지원 등 글로벌 교육정책을 통해 2020년 글로벌 톱20 공과대학으로 성장하려고 노력중이다.
채수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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