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여 나라에서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재외동포 교사 200여명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한글 사랑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오는 7일까지 서울과 경북 경주를 방문해 한글학교 교사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한국의 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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