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비교육적 실적경쟁을 강요하는 학교별 차등성과급 반납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교조는 교원에게 성과 평가에 따라 성과급을 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토요일 강제등교, 강제 방과 후 학교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