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실업고 직업교육 예산 2004년 79.5% 그쳐

등록 2005-09-11 18:53수정 2005-09-11 18:53

실업계 고교 직업교육 예산이 지방 이양 1년 만에 전년 대비 79.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16개 시·도교육청에서 확보한 2005년 실업계고 직업교육 예산이 992억4200만원으로 지난해 1140억5700만원의 79.5%에 그쳤다고 밝혔다. 실업계고 직업교육 관련업무는 지난해 7월 국고보조금 정비방안에 따라 지방으로 이양됐으며, 올해 16개 시도 가운데 지난해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한 곳은 서울(133%)·대구(107%)·대전(135%)뿐이다. 전북과 경북도교육청이 각각 42.0%, 49.8%로 지난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등 전국 13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산 부족으로 기초기술 직업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