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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동국대] 학생부 위주 전형 인원 207명 늘려

등록 2014-08-27 10:11수정 2014-08-27 10:58

2015 학년도 수시특집
동국대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전형을 수시 4개와 정시 1개로 크게 간소화했다. 또 지난해 701명을 모집했던 학생부 위주 전형의 경우 모집정원을 908명으로 207명 늘렸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내신성적이 조금 떨어져도 창조적인 사고 등을 가진 학생이라면 도전해볼 수 있다.

동국대의 대표 전형인 학생부 위주 종합 두드림(DoDream)전형(254명)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성적 60%, 면접 40%로 평가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두드림 전형 면접을 심층면접 대신 일반 면접으로 바꾸고 포트폴리오, 교사추천서 등 복잡한 서류 제출도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만 제출하게 했다.

고진호 입학처장
고진호 입학처장
442명을 선발하는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은 학교생활 우수인재 전형으로 334명을, 불교추천 인재로 108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성적 60%, 서류심사 20%, 면접 2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 논술 우수자 전형은 지난해보다 23명 줄어든 49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논술 60%와 학생부 교과 40%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충족해야 한다. 올해 논술은 전년에 비해 학생부 영향력을 낮추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실질적으로 완화했다. 원서접수는 9월11~15일.

고진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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