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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서강대] 논술 답안 분량 800~900자로 통일

등록 2014-08-27 10:22수정 2014-08-27 10:52

2015 학년도 수시특집
서강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86명을 모집한다. 특히, 468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경우 문제 수준을 고등학교의 보편적 교육수준에 맞춰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으며 현직 고교 교사가 출제에 관여할 예정이다. 양적인 면에서 답안 분량을 모두 800~900자 수준으로 통일했다. 우선선발이 폐지됐기 때문에 논술에 잠재역량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만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전년도 대비 50% 정도의 인원이 늘어난 202명을 모집한다. 정원은 증가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3개 영역의 등급 합 6에서 3개 영역 각 2등급, 자연계의 경우 2개 영역(수학B, 과학탐구 중 1영역 반드시 포함) 합 4등급에서 각 2등급으로 다소 상향조정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학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 발전 가능성 등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서 평가한다.

김영수 입학처장
김영수 입학처장
또한 5페이지의 활동보충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특기자전형으로는 외국어특기자, 수학·과학특기자, 아트앤테크놀로지(Art&Technology)특기자 전형이 있으며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3가지 특기자전형 역시 학생부종합과 마찬가지로 활동보충자료로 본인의 역량을 좀더 구체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과의 차이는 교내·외 수상실적이나 공인어학성적 등을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기자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면접은 일반면접으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서류에서 언급된 내용을 위주로 진행된다.

김영수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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